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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가짐

남편에게 힘이 되는 말 한마디

by 에스포스 2023. 2. 1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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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편과 소파

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입니다.

결혼 전엔 그렇게 자상하던 남편이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?

퇴근하면 피곤해서 소파에 누워 TV만 보는 그인데

주말이면 어디 놀러 가 자고 조르던 사람이 이젠 먼저 나가자고 말도 안 하네요

너무 속상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?

 

 

남편분께서는 변한 게 절대 아닙니다

원래 남자란 동물은 자신만의 동굴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걸 좋아해요.

물론사랑하는 아내랑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겠지만

사회생활과 가정에서의 책임감 등 스트레스 요인들이 많기 때문에

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

그렇다고 모든 남성분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

대부분의 남성분들이 그렇다는 거니깐 오해 없으시길 바라요 ^^

 

남자친구나 남편한테 서운함을 느낄 때마다 여자로서 자존심 상하기도 하고 괜히 눈물 나고 그러시죠?

그럴 땐 그냥 아무 말 없이 안아주세요.

그리고 나지막하게 한마디 해주세요.

"나는 오빠가 내 옆에 있어서 참 좋아" 이 한마디로 인해 상대방은 큰 감동을 받을 거예요

항상 곁에 있다는 존재만으로도 감사하다는 표현을 해보세요 

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사이좋은 부부 사이가 될 거예요.^^

 

 

부부 연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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